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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지향적 사고


가설사고(Hypothesis-Driven Thinking)정보 수집에 들어가기 전에 결과에 대한 가설을 세운 후 이를 검증해나가는 방향으로 조사와 분석을 진행하고 그에 따라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설은 아직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생각하는 시점에서 가장 답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잠정적 결론을 말합니다.


 

가설사고의 방법

1) 문제점 / 해결방안과 관련된 가설 후보를 생각합니다. 2) 가설 후보들 중 기존의 지식, 경험, 직관 등을 통해 가장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가설을 선택합니다. 3) 해당 가설에 대한 검증 방법을 찾습니다. 4) 검증 계획을 세웁니다. (어떤 정보를 확인할 것인지, 이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 5) 분석을 진행하며 가설을 수정하고, 새로운 가설에 대한 검증을 반복합니다.



 

가설사고의 장점


가설사고를 함으로써 우리는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검증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것들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조사를 함으로써 의사결정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수집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논리적 추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정보 수집 이전에 가설을 세워봄으로써 불완전한 정보 상황에서도 옳은 논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며, 이는 이후에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설사고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1) 가설을 처음 수립할 때에도 판단의 근거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후 가설의 정확도가 높아지며, 추후 가설을 검증할 때도 기존의 근거와 분석 내용을 대조함으로써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검증을 할 때에는 우선 순위에 맞춰 검증해나갈 수 있도록 프레임을 세운 후 진행해야 합니다. ( 이 때 검증의 우선 순위에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


3) 처음 세운 가설을 수정해나가는 데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처음 수립한 가설은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생각에 반하는 근거일지라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가설을 적절히 수정하고, 이를 통해 옳은 결론을 도출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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